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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의 이야기
[강좌] 4. 셔터(the shutter) 본문
셔 터 (the shutter)
셔터를 열어 필름에 빛을 닿게 하는 시간을 셔터 스피드라 하는데 셔터 스피드는 사진의 빛의 양과 운동감을 조절한다.
1. 셔터의 유형
비트윈 렌즈 셔터(between lens shutter)=> 리프 셔터 라고도 하는데 주로 레인지 파인더식 카메라에 사용 되며 스프링의 힘이 주어지는 작고 겹치는 금속날로 되어 있다. 어떤 셔터 스피드에서도 플래시 사용이 가능하나, 1/1000 이상의 고속 셔터스피드를 내기는 힘들다. 대개 셔터가 렌즈 안에 놓이게 되므로 렌즈 교환이 어렵다.
이러한 사이클의 속도로 셔터 스피드를 조절한다.(처음과 끝은 완전히 닫혀있어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포컬 플레인 셔터(focal plane shutters)=> 일안 반사식 카메라등 아주 폭넓게 사용되며 금속이나 천으로 된 2개 이상의 접히는 막으로 되어 있다. 플래시를 사용할 때 셔터스피드(플래시 동조 스피드)에 제한이 있으나 1/1000 이상의 고속 셔터 스피드가 가능하고 대개 카메라 본체 안쪽의 필름 가까이에 붙어 있으므로 렌즈교환이 자유롭다.
셔터를 누르면 첫번째 막이 움직이면서 노출을 시작한다. 첫번째 막이 지나가면 두번째 막이 뒤따라 오고 먼저 노광 된 부분을 가리면서 더이상 노광이 되지 않게 한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위의 그림과 같이 진행이 되면 오른쪽 그림과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첫번째 막과 두번째 막의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셔터 스피드를 조절하며 상하로 움직이는 수직형 포컬플래인 셔터막과 좌우로 움직이는 수평형 포컬플레인 셔터막이 있는데 수직형 포컬플래인 셔터막의 속도가 더 빠르다.
2. 셔터스피드
1, 2, 4, 8, 15, 30, 60, 125, 250, 500.... 는 셔터 스피드를 나타내는 것인데 분자는 생략하고 분모만 표시한다. 'B'(bulb)셔터 =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만 셔터가 열리고, 손을 때면 셔터가 닫힌다. 빨간색 숫자 = 플레시 최대 동조 스피드 카메라에 따라서 이외의 셔터 스피드도 있다. 'T'(TIME) = 셔터 버튼을 누르면 셔터가 열리고, 한번더 누르면 셔터가 닫힌다. 'X' = 플레시 전용 동조 스피드(플레시 동조 스피드에서 락(lock)이 된다) 2", 4", 8"..... 과 같이 1초보다 긴 시간을 가지거나, 1", 0.7", 2, 3, 4, 6, 8, 10, 15, 20 ,30......과 같이 셔터스피드가 중간에 한 번 더 나누어진 것들도 있다.
플래시 동조 스피드
카메라마다 플레시 동조 스피드에는 차이가 있다. 플래시 동조 스피드가 1/60 인 좌우 주행식 포컬플레인 셔터를 가진 카메라에서 동조스피드를 무시하고 만약에 1/125를 사용해서 플래시 촬영을 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사진 한쪽이 잘려서 나오게 된다. 이는 셔터가 완전히 열리기 전에 플래시가 터져버리기 때문인데 플래시 촬영에 있어서는 치명적이므로 꼭 알고 있어야 한다.
3. 셔터스피드의 운동감 빠른 셔터의 속도는 움직이고 있는 피사체를 그 상태로 멈추게 하고, 느린 셔터속도는 피사체의 동적인 이미지를 강조 할 수 있다. 움직임을 정지상태로 만드는 데 필요한 속도는 다음 네가지가 결정해 준다. 움직이는 피사체의 속도 = 속도가 빠를 수록 운동감은 늘어난다. 카메라와 피사체와의 거리 = 거리가 가까울 수록 운동감은 늘어난다. 피사체가 카메라를 향해 움직이는 각도 = 수평으로 가로질러 움직일 수록 운동감은 늘어난다. 렌즈의 초점거리 = 장초점 렌즈 일 수록 운동감은 늘어난다.
셔터스피드가 느려져서 카메라가 흔들리면 초점이 나간 것 같이 보인다. 의도적으로 흔들리는 사진(동적인 사진)이외에 기념촬영(결혼식, 행사사진, 단체사진 등....)에서 카메라가 흔들린다면 아주 치명적이다.(초점이 다 나간 것 같이 사진이 흐리게 나오니까....) 렌즈의 초점 거리에 따른 셔터 스피드의 변화. 20mm~30mm => 1/30 50mm => 1/60 70mm ~ 125mm => 1/125 125mm ~ 250mm => 1/250 잘 살펴 보면 각 렌즈의 mm 수와 셔터스피드가 서로 관련이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보통 사진을 찎을 때 1/60 밑으로 내려가면 사진이 흔들린다는 얘기를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보통 가지고 있는 표준 렌즈가 50mm 인데 50mm는 최소 1/50 이상만 되면 흔들리지 않는데 대부분 수동 카메라의 셔터스피드에서 1/50 는 잘 없고 1/60 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대략적인 데이타 일뿐 각자의 카메라 파지 능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자료 출처 : 사진과 사람 ( http://cafe.daum.net/psdphoto )
셔터를 열어 필름에 빛을 닿게 하는 시간을 셔터 스피드라 하는데 셔터 스피드는 사진의 빛의 양과 운동감을 조절한다.
1. 셔터의 유형
비트윈 렌즈 셔터(between lens shutter)=> 리프 셔터 라고도 하는데 주로 레인지 파인더식 카메라에 사용 되며 스프링의 힘이 주어지는 작고 겹치는 금속날로 되어 있다. 어떤 셔터 스피드에서도 플래시 사용이 가능하나, 1/1000 이상의 고속 셔터스피드를 내기는 힘들다. 대개 셔터가 렌즈 안에 놓이게 되므로 렌즈 교환이 어렵다.
이러한 사이클의 속도로 셔터 스피드를 조절한다.(처음과 끝은 완전히 닫혀있어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포컬 플레인 셔터(focal plane shutters)=> 일안 반사식 카메라등 아주 폭넓게 사용되며 금속이나 천으로 된 2개 이상의 접히는 막으로 되어 있다. 플래시를 사용할 때 셔터스피드(플래시 동조 스피드)에 제한이 있으나 1/1000 이상의 고속 셔터 스피드가 가능하고 대개 카메라 본체 안쪽의 필름 가까이에 붙어 있으므로 렌즈교환이 자유롭다.
셔터를 누르면 첫번째 막이 움직이면서 노출을 시작한다. 첫번째 막이 지나가면 두번째 막이 뒤따라 오고 먼저 노광 된 부분을 가리면서 더이상 노광이 되지 않게 한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위의 그림과 같이 진행이 되면 오른쪽 그림과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첫번째 막과 두번째 막의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셔터 스피드를 조절하며 상하로 움직이는 수직형 포컬플래인 셔터막과 좌우로 움직이는 수평형 포컬플레인 셔터막이 있는데 수직형 포컬플래인 셔터막의 속도가 더 빠르다.
2. 셔터스피드
1, 2, 4, 8, 15, 30, 60, 125, 250, 500.... 는 셔터 스피드를 나타내는 것인데 분자는 생략하고 분모만 표시한다. 'B'(bulb)셔터 =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만 셔터가 열리고, 손을 때면 셔터가 닫힌다. 빨간색 숫자 = 플레시 최대 동조 스피드 카메라에 따라서 이외의 셔터 스피드도 있다. 'T'(TIME) = 셔터 버튼을 누르면 셔터가 열리고, 한번더 누르면 셔터가 닫힌다. 'X' = 플레시 전용 동조 스피드(플레시 동조 스피드에서 락(lock)이 된다) 2", 4", 8"..... 과 같이 1초보다 긴 시간을 가지거나, 1", 0.7", 2, 3, 4, 6, 8, 10, 15, 20 ,30......과 같이 셔터스피드가 중간에 한 번 더 나누어진 것들도 있다.
플래시 동조 스피드
카메라마다 플레시 동조 스피드에는 차이가 있다. 플래시 동조 스피드가 1/60 인 좌우 주행식 포컬플레인 셔터를 가진 카메라에서 동조스피드를 무시하고 만약에 1/125를 사용해서 플래시 촬영을 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사진 한쪽이 잘려서 나오게 된다. 이는 셔터가 완전히 열리기 전에 플래시가 터져버리기 때문인데 플래시 촬영에 있어서는 치명적이므로 꼭 알고 있어야 한다.
3. 셔터스피드의 운동감 빠른 셔터의 속도는 움직이고 있는 피사체를 그 상태로 멈추게 하고, 느린 셔터속도는 피사체의 동적인 이미지를 강조 할 수 있다. 움직임을 정지상태로 만드는 데 필요한 속도는 다음 네가지가 결정해 준다. 움직이는 피사체의 속도 = 속도가 빠를 수록 운동감은 늘어난다. 카메라와 피사체와의 거리 = 거리가 가까울 수록 운동감은 늘어난다. 피사체가 카메라를 향해 움직이는 각도 = 수평으로 가로질러 움직일 수록 운동감은 늘어난다. 렌즈의 초점거리 = 장초점 렌즈 일 수록 운동감은 늘어난다.
셔터스피드가 느려져서 카메라가 흔들리면 초점이 나간 것 같이 보인다. 의도적으로 흔들리는 사진(동적인 사진)이외에 기념촬영(결혼식, 행사사진, 단체사진 등....)에서 카메라가 흔들린다면 아주 치명적이다.(초점이 다 나간 것 같이 사진이 흐리게 나오니까....) 렌즈의 초점 거리에 따른 셔터 스피드의 변화. 20mm~30mm => 1/30 50mm => 1/60 70mm ~ 125mm => 1/125 125mm ~ 250mm => 1/250 잘 살펴 보면 각 렌즈의 mm 수와 셔터스피드가 서로 관련이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보통 사진을 찎을 때 1/60 밑으로 내려가면 사진이 흔들린다는 얘기를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보통 가지고 있는 표준 렌즈가 50mm 인데 50mm는 최소 1/50 이상만 되면 흔들리지 않는데 대부분 수동 카메라의 셔터스피드에서 1/50 는 잘 없고 1/60 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대략적인 데이타 일뿐 각자의 카메라 파지 능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자료 출처 : 사진과 사람 ( http://cafe.daum.net/psd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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