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의 이야기

● 블러(blur) 초점 맞추기를 정확히 하여도 화상의 전체 또는 일부가 흐려져서 선예하게 묘사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 현상의 유형은 피사체 또는 그 일부가 셔터가 열려 있는 순간에 움직였기 때문에 일어나는 피사체 블러, 카메라 유지 불량이나 셔터 버튼을 강하게 눌러 카메라가 움직였기 때문에 일어나는 카메라 블러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피사체 부근이 움직이지 않는것은 샤프하게 찍히나, 후자의 경우 화면 전체가 사진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묘사가 되어 초점조절이 잘못된 것으로 오해가 될수도 있습니다. 카메라 블러(셔터의 작동이 너무 심해서 카메라가 움직인 경우를 특히 셔터 블러라 하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음)는 1/125초 이하에서는 가끔 일어나나, 망원 렌즈 사용시에는 자주 발생합니다. 자료출처..

● 팬포커스(pan focus) 자동카메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기법으로서 피사계 심도에서 벗어난 부분 없이 전체적으로 포커스가 맞게 나타나므로 주로 풍경사진 같은 것을 찍을 때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out of focus는 조리개를 열어 놓고 촬영할수록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pan focus는 조리개를 조일수록 그 효과가 좋게 나타납니다. 자료출처 : 사진과 사람( http://cafe.daum.net/psdphoto )

● 아웃 오브 포커스(out of focus) 피사계심도에서 벗어난 부분이 선명하지 않고 흐려진 화상 상태를 말하며, 거리를 잘못 맞추었거나 거리가 맞지 않는 부분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을 이용하여 우리는 찍고자 하는 피사체는 선명하게 처리하고 뒷 부분은 흐릿하게 처리 할수가 있어 보통 연예인들의 야외 프로필 사진의 경우에서 자주 볼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사진과 사람( http://cafe.daum.net/psdpho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