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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의 이야기

NAS와의 만남...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산 계통(?) 일을 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PC를 앞에두고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외장하드나 USB는 가지고 있으리라... USB는 용량이 작고. 2.5인치 또는 1.8인치 외장하드는 비싸고 또한 하나하나 추가가 되기 마련... USB나 2.5인치는 양반이다... 예전엔 3.5인치 외장하드를 들고다녀야 했던 시절도 있었다. 전용가방에 넣어서 들고 다녔던 기억도... ㅋㅋ 그 외장하드 케이스가 아직도 집에 있는데... 보니 80GB 짜리 하드가 들어있더라는... ^^ 가방도 무거웠고, 무엇보다 이동을 자주하는 업종(SI) 이다보니 거추장 스러웠던게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던 어느날... Network-Attached Storage... 라는 놈이 튀..
My Story/NAS 2013. 11. 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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