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의 이야기

노출보정 왜 노출보정이 필요한가? 노출을 보정이 필요한 가장 큰 이유는 카메라의 노출계는 중간회색을 기준으로 노출을 측정하는데 반해 피사체는 중간회색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피사체의 밝기가 중간회색보다 어둡거나 밝을 때에는 그에 맞는 색 표현을 위해 노출을 조정해 줘야 한다. 다시말하면 노출보정은 최근의 35mm 카메라에는 자동노출기구가 보편적으로 내장되어 있으며 이는 평균적인 상황에 맞추어 적당한 셔터속도와 조리개 값을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장치이기 때문에 역광이나 설경 등의 비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사진가의 판단에 따라 기계가 지시하는 노출치에 의존 하지 않고 노출 보정 다이얼 등을 움직여 노출량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와같이 적당한 노출을 위하여 사진가가 임의대로 노출과다(+0.5, +1, +1.5, +2..

노출 Exposure (1) 노출이란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으며 셔터와 렌즈의 조리개로 빛의 양을 조절하여 필름(감광재료)에 빛을 주는 것을 말합니다. 광선 1. 정면광 (순광) ( 카메라에서 받아들이는 빛 의 세기는 1) 카메라의 뒤쪽에서 피사체의 정면을 비추는 광선으로 그림자가 없어 입체감과 질감이 나타나지 않는다. 2. 사광 ( 카메라에서 받아들이는 빛 의 세기는 1.5배 ) 카메라의 좌우측 뒤에서 피사체를 향해 45정도의 각도로 비추는 광선으로 피사체의 반대쪽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입체감 질감이 좋아 인물사진에 많이 이용된다. 3. 측광 ( 카메라에서 받아들이는 빛 의 세기는 2배 ) 카메라의 좌우측 에서 피사체를 향해 90정도의 측면에서 비추는 빛으로 피사체의 한쪽은 밝고 반대쪽..

5-2 피사계 심도(Depth of Field) 위에 사진과 같이 조리개를 F16으로 조이고 촬영 하였을 때는 피사계심도가 깊어져 초점을 맞춘 중간의 소년뿐 아니라 3명 전부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으며, 아래의 사진에서 보여 주는 바와 같이 렌즈에서도 그 조리개 값에서의 초점의 범위를 지시하여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초점이 맞는 범위를 짐작할수 있습니다. 조리개를 개방하여 F2 에놓고 촬영하였을때는 심도가 얕아져 중간의 초점을맞춘 소년만 선명하게 표현되고 있읍니다 자료 출처 : 사진과 사람 ( http://cafe.daum.net/psdphoto )

피사계 심도(Depth of Field) 셔터 1/125초에 조리개 F5.6은 1/60초에 F8 과 노출량이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진에서는 조리개를 많이 열어줄 때와 조금 열어줄 때의 차이가 있습니다. 조리개우선 F4 조리개우선 F11 조리개우선 F4 조리개우선 F11 조리개를 많이 열어주면(F2.0/3.5/4.0 식으로) 상대적으로 배경그림이 흐릿하게 나타 납니다 (포커스가 많이 어긋남)조리개를 조금 열고 상대적으로 셔터를 오래 열어주면 배경그림의 포커스가 어느 정도 살아나 보입니다. 이런 현상을 촛점심도라고 하는데 가까이서 인물만 살리고 배경은 죽여 버리고 싶으면 F4, 1/500초식으로 빠른 노출을 주면 될 것 이고 배경도 함께 살려주고 싶다면 F11, 1/60초식으로 노출을 주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