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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18)
바라기의 이야기
신혼여행 다섯째날 - 20110415 일데팡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누메아로 들어가야 합니다. 눈을 뜨자마자 베란다의 커튼을 열었는데...역시나...하늘이 흐리군요 ㅠㅠ 날이 좋으면 마지막으로 오로베이를 다시한번 가기로 계획을 잡았었는데, 아무래도 무리일 듯 싶었습니다. 조식을 챙겨 먹고 밖으로 나온 우리 커플은 체크아웃을 위해 짐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점심 때는 쿠니레스토랑을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체크아웃 시간과 맞물려 있어서 체크아웃을 먼저 하기로 결정. 리셉션에서 영수증을 확인한 후 계산을 하는데요. 내역을 꼭꼭 확인하세요. 저희는 포함으로 되어 있던 디너가 호텔측의 실수로 계산이 되어 있었습니다. 정정을 하기는 했지만, 다른 후기에서 말했듯이.. 알아서 가져다 주는 코스 ..
신혼여행 넷째날. - 20110414 일데팡에서의 셋째날입니다. 오늘은 우피만 피그로 투어를 신청을 한 날이었습니다. 여행 오기 전부터 우피만을 너무 보고싶었기에...신랑과 상의해서 다른 커플과 일정을 맞추기로 했었습니다. 2명은 투어를 돌 수 없다고 하네요. 최소 4명이상이어야만 한답니다. 그리고 한국인 신혼여행 부부들은 저희와는 다르게 오늘 체크아웃을 하고 떠난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본 6쌍의 커플 중 6박 8일 일정으로 온 커플은 저희 뿐이었거든요) 그런데...눈을 뜨고 나서...아침부터 기분이 별로 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하늘이 심상치 않더니만...하늘이 맑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곧 해가 나겠지...란 믿음으로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식사는 다 하는 우리 커플.....
셋째날...일데팡에서의 첫날 - 20110413 오늘은 기대하고 기대하던~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날입니다. 역시나 조식을 먹기 위해 이른시간에 기상~ 신기하게 눈이 바로 떠졌습니다. ㅎㅎㅎ 후기에서 보던대로 누메아 르메르디앙 호텔의 조식보다는 종류가 적었습니다. 맛도 누메아 쪽에 한 표~ 하지만 이곳도 나름 먹을만 했습니다. 역시나 빵이 맛나더군요^^ 식당 바깥 쪽에도 베이컨 등이 따로 놓여져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조식 후, 8시 15분 호텔입구에서 셔틀이 오기 때문에 늦지 않게 가야했습니다. 스노쿨링 장비, 타월 꼭 챙기시고~ 리셉션에서 투어 예약할 때 셔틀버스 기사와 투어 담당자인 현지인에게 줄 영수증(?) 표를 꼭 챙기셔야해요. 저희는 전 날, 예약만 하고 그 종이를 안 가지고 와서 리셉션에 ..
신혼여행 둘째날 - 20110412 누메아에서의 첫째날이 밝았습니다. 모든 조식은 챙겨먹고 말리...라는 생각을 하고 온 터라 ㅎㅎ 5시 반에 기상 +_+ 그럼에도 씻고 준비하느라 시간이 부족하여... 일데팡으로 갈 준비를 다 하고 나와서 체크아웃을 하고 면세품을 킵해두고, 조식뷔페를 먹으로 섹스땅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바다와 수영장이 보이는 야외로 자리를 잡고 맛난 음식들을 가져다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누메아에서의 아침은 조용하면서도 상쾌했고, 구름이 조금 있는 날씨였으나 대체적으로 맑았던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새소리가 너무나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종류도 많고 맛도 좋았던 조식을 뒤로 하고...로비로 나가서 펠릭스(곽일우)씨와 한국인 커플들을 만나서 차를 타고 마젠..